락앤락이 ‘큐브 쌀통’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큐브 쌀통’은 락앤락의 3세대 쌀통이다. 1세대, 2세대 쌀통보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락앤락의 밀폐기술을 활용해 내부 실리콘 링이 장착돼 습기를 차단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제습제를 포함해 쌀과 잡곡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쌀통 전면에 도어를 배치해 사용이 편리하다. 상단에는 오픈 가능한 캡이 있어 쌀을 더욱 쉽게 담을 수 있으며 계량컵을 내장해 쌀을 퍼내기도 용이하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바닥면에 실리콘 패드가 부착돼 쌀통이 뒤로 밀리지 않고 한 곳에 고정시킬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7kg(8L) 큐브 쌀통은 냉장고에 넣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효율적인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며 “고물가로 인해 집밥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쌀과 잡곡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해 주부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