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청송군 현동중학교는 꿈 끼 탐색 주간으로 지난 10~12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첫째날에는 본교 도서관에서 1, 2교시에 파인아트(휴대폰 거치대 만들기)를 실시했고 3, 4교시에는 캐릭터디자인(캐릭터 열쇠걸이) 수업을 받았다.
둘째날에는 강당에서 K-POP 댄서에 대하여 알아보고 아이돌 그룹의 음악에 맞춰 춤을 배웠다.
셋째날에는 도서관에서 진로 인성 캠프(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10일은 포인트교육에서 주관했으며, 11~12일 미래인재교육원에서 주관하여 각 분야별 전문강사가 교육을 실시했다.
3학년 유ОО 학생은 “K-POP댄스 강사님이 정말 춤을 잘추고 춤을 배워보니 재미있었는데 칭찬까지 받으니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동중학교는 학기 말 실시하는 꿈․끼 주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특성과 진로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