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지난 달 26일 부산 장애인 총연합회 회원 30명을 초대해 문화 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라이프 부산은 △ 매직메모리 사진촬영 △전시존별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 △ 주요 포토스판 촬영 진행 △ 인어공주 공연 관람 △ 상어 먹이주기 공연 관람 등 아쿠아리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다양한 선물 및 간식을 제공했다.
장유진 대표이사는 "부산아쿠아리움은 지속적으로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년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뜻깊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라이프 부산은 여름휴가 시즌을 대비해 국내 유일의 상어 먹이주기 공연과 새롭게 런칭한 인어공주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신규 해양생물 31마리를 추가로 들여와 전시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