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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75억 원 추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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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7.03 09:53:54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 이하 대구신보)은 상반기 210억 원 규모로 시행한 농협은행 특별출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하반기 75억 원 추가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본 협약보증은 상반기 210억 원 규모로 시행된 후 소진이 임박함에 따라 농협은행의 출연에 따라 75억 원의 협약보증(농협은행 출연금 5억 원의 15배)을 하반기에 추가로 시행하게 됐다.

본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매출부진 등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난 2일 박진우 이사장(대구신용보증재단)이 상반기 210억 원 규모로 시행한 농협은행 특별출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특히, 본 협약보증은 대구광역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 시 최대 2.2%의 이자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법인기업에 대해 총 보증지원 규모의 30%를 별도 배정함으로써 지역 내 법인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상생 금융과 더불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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