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론회’ 개최

애로·건의사항 청취, 자유토론 등 부대행사 ‘중소기업 여~유 데이’ 개최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7.02 14:23:5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울산테크노산단 내 울산과학기술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울산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주제로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겸 시장을 포함해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중소기업 단체장 및 기업 대표 등 2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점심 식사와 함께하는 편하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열고, 애로・건의사항 청취,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진행됐다.

또 간담회 부대행사로 울산테크노산단 내 울산산학융합원 야외에서 ‘중소기업 여~유 데이’ 행복한 점심 공연을 개최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중소기업 여~유()데이 :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거리 공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 기관, 기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울산 민생경제 전체에 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는 청취한 주요 애로・건의사항을 관계기관(부서)과 협력해 향후 정책 및 사업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고물가・고환율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현장 의견을 참고해 맞춤형 애로 해소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울산의 역동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