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복 고성군의원. (사진=고성군의회 제공)

강원 고성군의회는 지난 18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고성 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를 대상으로 제352회 고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흥복 의원은 “군민들이 의료 파업으로인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장, 보건정책과장이 공석으로 공백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빠른시일내 대안마련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야간 방역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라며 “각별히 소외 되는 곳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최선미 건강증진과장은 “다음달부터 야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간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방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