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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부산대병원, 부산의료 마이데이터 앱 서비스 네이밍·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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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6.05 14:43:34

  네이밍‧BI 디자인 분야 ‘건강BU심’, 서비스 아이디어 분야 ‘가족약통’이 대상 수상.(사진=부산TP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부산대학교병원가 지난 4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의료 마이데이터 앱 서비스 네이밍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의료 마이데이터 앱 서비스 네이밍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은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이 주관하고, 부산TP와 아이티아이즈, 메가브릿지, 하이웹넷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기반 지역 의료체계 내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효과 실증 및 서비스 제공 모델을 개발해 부산만의 차별화 된 의료 마이데이터 특화 서비스를 구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 의료 마이데이터 앱의 특색을 담은 명칭을 부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아이디어 116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멘토링, PT 심사를 거쳐 네이밍 및 BI 5건, 서비스 아이디어 5건이 당석작으로 선정됐다.

네이밍‧BI 디자인 분야 대상은 양,토끼 그리고 뱀팀의 ‘건강BU심’이, 서비스 아이디어 분야 대상은 원배17팀의 ‘가족약통’이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청소년부는 네이밍 10건을 별도로 선정해 시상했다.

부산TP와 부산대학교병원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팀에게 부산광역시장상을 포함한 상장과 총 1200만 원의 상금과 향후 개발되는 부산 의료마이데이터 앱에 수상작을 반영할 방침이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리며, 수상작들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병원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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