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공연.(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 4층 아이스링크장에서 김해문화재단 소속 어린이 피겨단 '팀 쥬얼스'의 공연이 지난 26일 열렸다.
이번 공연은 개인과 단체로 구성돼, 고난이도의 점프와 음악에 맞춘 실감나는 표정 연기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팀 쥬얼스'는 2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된 피겨단으로, 2016년에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과 우수한 인프라로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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