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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자살유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간담회 실시

‘마음e음’ 모임 5월~10월까지 월 1회기씩 총 6회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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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5.25 14:01:12

대한적십자봉사회 태백지구협의회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사진=태백시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숙경)는 지난 5월 21일 대한적십자봉사회 태백지구협의회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자살유족 대표, 자원봉사자, 보건소 관계자와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인 ‘마음e음’운영 사업 지원,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지원, 우울·자살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음e음’ 모임은 자살유족의 자아존중감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기씩 총 6회기로 운영되며, 마음e음 밥상(반찬조리, 배달), 마음e음 사랑방(자아존중감척도검사 및 운영 논의), 함께 마음e음(문화활동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유족을 위한 원스톱 사업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 운영으로 유족들의 자아존중감이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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