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BPA와 북항재개발지역 내 상의회관 건립 논의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4.24 17:51:49

24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중앙)과 강준석 BPA 사장(우측),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양재생 회장과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이 업무협력을 위한 간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도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다.

부산상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재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상의가 추진하고 있는 북항 재개발지역 내 새로운 상의회관 건립과 관련해 사업구체화를 위해 강준석 사장과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께 참석한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 우크라이나는 구소련시절의 높은 과학기술 수준과 낮은 인건비로 인해 전후 우리 기업들의 유럽진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양 회장은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부산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재건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도록 지역경제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