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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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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4.05 10:08:52

3월 29일 영도구 태종대 태원 자갈마당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해양수산연수원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부산 영도구 소재 태종대 태원 자갈마당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달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사업이다.

이번 해안정화활동은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창출협의체와 함께 반려해변 뿐만 아니라 영도구 감지해변, 하리굿당해변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창출협의체는 동삼 해양클러스터 6개 기관이 다양한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해안정화활동에는 연수원을 포함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교육원,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관광공사가 참여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해안정화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 속 환경정화활동 실천을 위해 정기적인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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