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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초등생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주관 20개 학교 100학급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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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4.03 14:46:33

1일 금강공원에서 동래교육지원청 주관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금강공원 일원에서 4월부터 2024년도 '자연아 놀자, 숲 생태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강공원과 함께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동래구 초등학생 1-3학년 100학급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동래희망교육지구가 주관한다. 올해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부산 동래구 소재 교동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20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금강공원의 양호한 자연생태환경 속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높이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나무 숲길의 바람소리 느끼고 나무의 씨앗과 열매, 흙 속에 사는 곤충을 관찰하며 평소 도시에서 접하지 못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원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솔방울과 함께 놀기 등 자연생태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금강공원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많은 학생들이 금강공원 숲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참여·체험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2024년도 금강공원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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