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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사업 추진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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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4.03 14:17:02

영월군 보건소 전경. (사진=CNB 뉴스)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영월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여성의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13만 원, 남성의 정액검사비 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서류 및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최대 100만씩 2회 지원해 임신·출산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원하던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및 ‘난임검사비 지원’은 지난달 31일로 종료 됐으며, 기한 내 검사를 받은 대상자만 오는 9월 30일까지 보건소로 청구 가능하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 경감 등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효과적인 치료로 출산율 증가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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