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화랑관 투어 : 알쓸화랑’을 통해 대학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 한 달간 올해 입학한 1100여 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취창업지원팀, 진로개발센터,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등 화랑관 투어를 통해 입학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화랑관 투어 : 알쓸화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 전담 교수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및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소개와 청년정책에 참여하는 방법, 주요 부서별 담당 업무 설명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로 및 취업뿐만 아니라 심리 및 생활 전반에 대한 통합 상담 서비스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여러 부서들을 활용해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정부 청년정책 소개 및 참여를 통한 전공과 역량에 맞는 진로 선택,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지역 청년들이 센터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