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군 남면복합문화센터 공정률 85% 순조

  •  

cnbnews 최성락기자 |  2024.03.25 09:15:13

남면지역의 지식·문화·복지 중심 역할 기대
3층 규모, 목욕탕·공공도서관 등 편의 공간

 

△인제군 남면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인제군 남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남면복합문화센터' 건축공사 공정률이 85%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정부생활 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9억 등 총 110억원을 투입, 남면 신남리 334-40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2600㎡, 지상 3층 규모로 공중목욕탕·생활문화센터·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군은 그동안 문화 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온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인제읍 기적의 도서관과 연계한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오는 5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가 준공되면 남면지역 주민들의 지식·문화·복지혜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