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서며 빼어난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에서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25~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울산시, 부산시 및 경남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에는 주택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 타입이 전용 85㎡이하로 추첨제 물량이 전체의 60%로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해 투자처로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3.8% 고정 금리 등을 시행해 분양 부담도 크게 덜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빼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다수 반영한 것으로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2.5m)로 탁 트인 실내를 조성했으며 전 세대가 맞통풍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며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설계해 통풍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공간 확장을 위한 통합 펜트리를 적용했으며 통합 침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 라이프 스타일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세대창고 또한 제공하고 있어 부피가 큰 캠핑, 레저 용품 등은 물론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이러한 특화 설계는 물론,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SI(정보시스템통합)을 통한 IBS빌딩 통합관리운영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및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경남권 최초로 지능형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됐으며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시설이 조성되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대상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SLP의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도 연동 예정이다.
고압산소치료 헬스케어 센터인 ‘인터오션’, 미술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K’와 협약도 진행중에 있다.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가깝다. 중앙초(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선정), 월평중, 학성중, 서여자중, 학성고 등 학교도 가깝다.
남산근린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 녹지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봉월로와 인접해 도로환경도 잘 갖췄다.
한편,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 1377-75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