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진주시, 내달 4~6일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등 종합상담 실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2.26 11:24:54

진주시청 전경.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가 전세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시청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운영되며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상담한다.

또한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화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해당 기간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피해 임차인들은 해당 기간 내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통감하며 피해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전세 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