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지난 7일 반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설맞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공동 사랑의 선물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지역취약가구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벡스코와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및 지역취약가구 156가정을 대상으로 선물키트를 전달했으며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벡스코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설 안부 인사, 선물키트 배달, 새해 덕담 뽑기 이벤트 등의 활동을 실천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