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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자체 설계로 4.2억원 예산절감 성과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213건 67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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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2.02 17:45:05

조규일 진주시장이 2일 합동설계단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2024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해 작년 12월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설계용역비 4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마을 안길, 농업기반시설, 하천, 재해위험지, 하수도 시설,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읍면동 주민불편해소 사업 213건, 총사업비 66억 8300만 원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한 사업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책임 하에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30명을 4개 반으로 편성해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올해 사업대상지 213건에 대해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상반기 내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2일 합동설계단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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