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2일 ‘BNK부산은행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3월말까지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외화현찰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뱅킹 앱으로 환전을 신청하면 지정한 날 원하는 장소에 직접 외화를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서비스를 통해 환전 신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달러, 엔화 외에도 유로화, 파운드화, 캐나다달러, 호주달러까지 9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끝나는 오는 23일까지 외화현찰배달서비스 신청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신유빈, 전지희 등 여자국가대표 친필 싸인이 담긴 탁구라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도우섭 외환사업부장은 “여행객과 유학생 수요가 많은 통화들로 환율우대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를 위해 더 나은 외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