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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민장기 신임회장 지역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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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1.26 19:58:38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지난 25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지도자회 임원진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3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영월군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지난 25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지도자회 임원진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3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9개 읍·면회 430명의 회원을 가진 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1965년도에 결성돼 과학영농과 문화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한,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업 농촌을 지키고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관우 영월 부군수와 심재섭 군의회 의장이 그동안 농업 농촌 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엄주익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민장기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놓은 성과를 잘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농업인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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