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패키지 이터널 프로미스.(사진=시그니엘 부산 제공)

시그니엘 부산 웨딩이 2024년을 맞아 프렌치 퀴진을 기반한 고급스러운 프렌치 퀴진 퓨전 메뉴 출시와 함께 6~8월 ‘르 보야지 블루아주 (Le voyage bleu azur)’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메뉴 프렌치 퀴진 퓨전은 현대적이면서도 정교한 프렌치 퀴진을 기반으로 시그니엘 부산만의 스타일로 출시했다. 메뉴는 아뮤즈 부쉬, 에피타이저, 스프, 해산물 코스, 메인 코스, 디저트 구성되며 신랑, 신부의 니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시그니엘 부산 웨딩 콘셉트를 컨설팅 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웨딩 플래너 크리스틴 반타의 감각적인 웨딩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드와 블루를 조화한 섬세한 테이블 장식과 푸른 파도와 바다의 물결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비즈 장식, 블루 옴브레 스타일의 버진 로드는 시그니엘 부산의 상징적인 웨딩 콘셉트로 예비부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르 보야지 블루아주 프로모션은 올해 6~8월 웨딩 마치를 계획하는 예비부부에게 안성맞춤인 구성으로, 100명 이상 진행 시 메뉴 및 플라워 장식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고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시그니엘 부산에서 선보이는 프러포즈 패키지 ‘이터널 프로미스(Eternal Promise)’는 아름다운 오션뷰와 함께 시그니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루어진 데커레이션들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할 수 있다. 프러포즈의 정석을 탄탄하게 갖춘 베이직 상품은 시그니엘 프리미어 오션뷰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오션뷰 두 가지 객실 타입 상품이다. 시그니엘 웰컴 어메니티 초콜릿과 와인이 제공되며 아치형 플라워 장식과 플라워 햄퍼 박스가 포함된 프러포즈 데커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돼 프러포즈 준비의 고민을 덜 수 있다.

스페셜형은 베이직형과 동일한 데커레이션 뿐만 아니라 객실 입구부터 침대 위와 욕조, 객실 입구의 버진 로드까지 3종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이 추가돼 프러포즈의 퀄리티를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파인 다이닝을 객실에서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인룸다이닝 서비스도 특전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부산 웨딩 관계자는 “웨딩 트렌드가 점차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특별한 웨딩을 선호하고 있다”며 “시그니엘 부산 웨딩은 해운대 바다의 수평선을 배경으로 ‘영원한 현장(The Scene of Eternity)’ 콘셉트로 누구나 꿈꾸는 로맨틱한 결혼식을 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션뷰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웨딩 장소와 골드와 블루 조화의 테이블 세팅, 비즈를 수놓은 무대 등 시그니엘 부산만의 특별한 웨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