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사장 등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경영진이 전 사업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최기영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8일 진영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발사업 및 체육·환경시설 등의 16개 전 사업부서를 방문해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중심의 현장경영을 실천했다.

전 체육·환경시설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내외부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복리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하는 신사업'을 발굴하여 김해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