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은 공동체 의식함양과 연대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청소년 수련 시설인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교류 활동을 지난 9일 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해솔’과 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 ‘술샘’청소년들은 상견례 후 팀빌딩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으로 친목을 도모했으며, 문화의집 청소년들은 청소년 놀이 공간 ‘Y플레이존’의 다양한 게임기와 놀이시설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영월군 청소년 수련 시설의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주말체험 및 캠프. 체육대회 등 활발할 연대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 청소년 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술샘’은 중학교 1~3학년 학생 대상 방과 후 학습과 체험,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