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박진수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오는 31일 자로 ‘선진노사문화 기여 공로’ 부산시설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다.
노동계에 몸담은 박진수 의원은 평소 노동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감사패 또한 근로자와 사측 간 갈등 해결 가교역할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박진수 의원은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의 ‘의정활동 우수상’과 장애인 복지와 권익 장에 대한 공로로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5분자유발언 등 의정 활동 통해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대책 현실화, ▲공공임대주택 인식 개선 소셜믹스, ▲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 예산확대, ▲ 부산시 금고 대출금리 인하 요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문제 제기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진수 의원은 “이번 상은 지금까지 해온 의정 활동에 대한 결과로 받은 상이 아니라 앞으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