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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신년 음악회’ 전석 매진 시민들 호응 뜨거워...

신년음악회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 잡아... 공연 애호가, 가족 단위 관객 유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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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3.12.28 09:19:19

강릉아트센터는 내년 1월6일 오후 5시 사임당홀에서 ‘2024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Ⅰ’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고, 13일에는 ‘2024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Ⅱ’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포스터=강릉아트센터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릉아트센터는 내년 1월6일 오후 5시 사임당홀에서 ‘2024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Ⅰ’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고, 13일에는 ‘2024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Ⅱ’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

‘2024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Ⅰ’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카이, 김보경,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배우들이 직접 선곡한 뮤지컬 넘버(뮤지컬에 사용되는 모든 노래나 음악)로 구성됐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배우의 토크와 뮤지컬 명곡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1월 공연을 앞두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포스터= 강릉아트센터 제공)

‘2024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Ⅱ’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전 세계를 잇는 월드투어로,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최상급 연주 실력으로 바탕으로 한 생생한 명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슈트라우스 왕조 당시 음악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작곡가들의 작품을 최고 수준으로 연주하는 전통 오케스트라이며, 공연 지휘는 오스트리아 지휘자 요하네스 빌트너(Johannes Wildner)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왈츠의 황제’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오페레타 박쥐’부터, 슈트라우스 일가의 수천 곡이 넘는 무곡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꼽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까지, 웅장하고 품격 있는 선율을 공연 내내 선사한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기획된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공연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의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국립예술단체들의 다양한 장르 문화공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문화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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