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삼척시는 ‘2023년 강원도 주관 지방 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 세정 운영 평가항목을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 평가됐다.
삼척시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우수, 2020년 최우수 기관, 2022년 우수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발표자 윤대현 주무관) 및 지방세외 수입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발표자 심미숙 팀장)에 이어 이번 지방 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세무행정 분야에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해 보였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납세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삼척시 세무공무원은 자주 재원 확충에 열정을 다해 재정자립도 향상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 확대, 납세자 권리 보호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