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0월20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32명을 접수하고, 12월18일 확정 공고를 통해 14명을 신규면허 대상자로 발표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