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는 한국인프라관리 행복나눔봉사동아리가 지난 21일 가덕도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봉사동아리는 가덕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한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7월 관내 경로당 노후 현판 정비, 11~12월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및 정비에 참여했다.
또 해마다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행복나눔봉사동아리 회장 공화철은 “이번 성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