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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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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3.12.18 18:00:52

합천군이 지난 15일 경남도에서 주관한 올해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도단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지난 15일 경남도에서 주관한 올해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도단위 최우수기관(대상)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대상기를 전수 받았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한해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시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의회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12개 시군과 유공자 34명에 표창을 시상했다.

합천군 대상, 하동군 최우수상, 창원시·남해군·양산시 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경남의 18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14개 지표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2년 연속 수상(작년 중앙단위 평가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배성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양파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의 주요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추진에 대한 우수사례를 PPT로 발표하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과 전시품으로 영호진미 합천쌀을 비롯한 지역 우수제품과 합천춘란 재배키트, 화장품 '올루', 나눔요거사과볼, 각미각색 부각, 곡물&작약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팩 등을 전시 홍보했다.

한편 기관 수상과 더불어 개인 수상으로 농업정책과 김정수 주무관과 희망곤충농장 김영자 대표가 도사사 표창을 받았으며, 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 박숙자 회장이 도의장 표창을 받아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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