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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혁신도시 공공청사 부지 임시주차장 조성

이전공공기관 주변 470면 규모 - 내년 3월 착공, 6월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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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3.12.18 16:33:12

위치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혁신도시 내 장기간 미사용 중인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은 혁신도시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이면도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및 통행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전공공기관, 기업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임시주차장은 중구 교동 139번지 일원 1만2000㎡ 면적의 시유지(공공청사 부지)에 토지평탄화, 보안등·휀스 설치, 잡석 포장 등 작업을 거쳐 470면의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마무리 후 착공해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임시주차장은 유휴부지에 청사 건립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건축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건축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은 유휴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함에 따라 혁신도시 내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돼 혁신도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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