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 대·중·스타트업 모인다…부산관광공사, ‘부터스 네트워킹 파티’ 개최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3.12.14 11:37:17

부터스 네트워킹 파티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내 대·중견기업과 관광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협업 지원 행사인 ‘제1회 부산 부터스 네트워킹 파티’를 오는 16일 17시 부터 영도구 ‘끝티봉래’(GGTI)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광 관련사업을 운영하는 부산소재 대·중견기업들과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관광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성장을 독려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기업으로는 대선주조㈜, 에어부산, 풀무원푸드앤컬처(엑스더스카이), 삼진식품㈜(삼진어묵), 무인양품,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한국마사회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서프홀릭, 테이스티키친, 노쉬프로젝트 등 관광스타트업 및 지역 기업들이 참석해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테이스티키친은 부산의 대표 대·중견기업들, 지역 문화공동체, 그리고 관광기업의 협업을 통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 등 새로운 사업 방향과 기회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업종과 콘텐츠를 가진 기업들 간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적 기회를 이어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동욱 센터장은 ”부산의 다양한 기업들이 관광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길 바라는 마음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관광은 모든 산업과 연계해서 확장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이번 ‘부터스’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관광을 매개체로 새로운 협업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터스’의 의미는 ‘BUSAN TOURISM STARTUP’의 앞글자를 딴 약자이며 협업을 뜻하는 콜라보의 부산사투리 ‘다 붙었다’ ‘다 부터쓰~’라는 중의적인 의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