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지난 8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부산지역 대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비영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경영, 윤리경영, 수행실적 등 8개 분야 진단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선정된다.
벡스코는 지난 10여년 간 매년 다양한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MICE 행사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폐현수막 및 폐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반려해변 입양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 중이다.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 대표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패를 수상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ESG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