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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실 운영

중학생 600명 대상…샌드아트 공연 ‘모래알이 전하는 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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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12.07 15:42:13

 ‘모래알이 전하는 환경 이야기’ 교육 현장.(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중학교를 찾아가 ‘모래알이 전하는 환경 이야기’ 환경교실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달 해운대여중, 인지중, 반안중 3개 학교에서 재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빛과 모래를 이용해 주제를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교육을 받는다는 느낌보다 즐거운 공연을 보는 것처럼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육 방식을 다양화해 청소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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