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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협약보증대출 시행

국민은행·우아한형제들 손잡고 70억원 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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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12.07 15:12:48

부산신용보증재단 사옥 전경.(사진=부산신보 제공)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자와 전통시장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7일부터 ‘외식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국민은행 및 우아한형제들에서 각각 35억원(총 70억원)의 보증 재원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이뤄졌다.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국민은행 및 우아한형제들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총 1050억원 규모의 ‘외식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보증’을 출시해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재단은 보증한도를 최대 50%p 증액해 지원하고 보증료를 1.2%에서 0.8%로 감면하기로 했다.

협약보증 신청 대상자는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로 외식업을 영위하거나 전통시장 내 소재해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성동화 이사장은 “부산 유일의 공적금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이 3고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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