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횡성군 의회(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모습.(사진 = 횡성군 의회 제공)

강원 횡성군은 ‘제317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표한상)’는 가족복지과, 교육체육과, 복지정책과, 경제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심사했다.

김은숙 의원은(가족복지과) “孝 축제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건 아닌지, 기본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참여자들의 피드백 등 새로운 기획을 통해 참신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고독사 예방 관련해서, 19년에 조례 제정 이후 관련 예산이 처음으로 편성됨에 따라, 법령과 조례에 의거 사회의 고질적 문제가 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리계획수립과 함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