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기자 |
2023.12.04 11:33:44
시그니엘 부산이 따뜻한 실내에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호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객실에서 오붓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시네 드 시그니엘(Cine de SIGNIEL)’ 패키지를 출시했다. LG 시네빔(PU700R)이 설치된 객실 1박, 인룸 다이닝 스페셜 양식 풀코스 디너 2인, 치즈 플레이트와 와인 1병, 사우나 2인, 발렛 서비스 1회 구성으로 빔 프로젝터가 설치된 객실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객실에 차려지는 풀코스 디너에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양송이 수프, 안심 스테이크, 살구 바닐라 무스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이에 곁들여진 치즈 플레이트, 와인이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더해준다. 특전에 포함된 사우나는 한 해 동안 쌓였던 피로와 추위에 얼었던 몸을 풀어줘 호캉스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시네 드 시그니엘’ 패키지는 내년 2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어 시그니엘 부산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Christmas in Chaoran’도 진행한다.
클래스는 오후 2시부터 3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2회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와 홍콩 미식 체험으로 운영된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클래스에는 생화를 활용한 재료들과 함께 시그니엘 부산의 푸른 컬러가 담긴 크리스탈 블루 오너먼트 등이 제공돼 나만의 트리를 꾸밀 수 있다. 홍콩 미식 체험 클래스에서는 정용재 총괄 셰프가 들려주는 홍콩의 미식 트렌드와 함께 홍콩 시그니처 딤섬 6종과 중국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한 프로그램당 8팀까지 참여할 수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