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의 ‘주식회사 이크린텍’을 방문해 이효상 대표 및 관계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협의회 이우열 회장, 최규삼 지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50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은 지역사회 내 후원기업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홍보와 참여유도 및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정확충을 통한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후원기업 50호로 선정된 ‘주식회사 이크린텍’은 현판식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CMS후원 뿐만 아니라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홍보와 대상자 인식개선 등을 위해서도 부산지부를 도와 함께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효상 대표는 “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앞장섬으로써 보호대상자의 성공적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을 더욱 확장시키는 것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규삼 지부장은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50호로 맺은 인연을 통해 이효상 대표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