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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어린이집, 과기부 장관상 수상

보육교사와 원아 함께 제작한 ‘전자파 바로알기’ 홍보 동영상,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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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11.22 17:49:48

(좌측 두 번째부터) 과기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 공사 직장어린이집 윤선경 원장, 김세림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 직장어린이집이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공모전 대상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부산교통공사 직장어린이집은 원아를 포함한 모든 유아들이 생활 속 전자파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유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원장 등 4명의 보육교사와 만5세반 아동이 함께 「선생님과 함께 배워요! 생활 속 안전한 전자파!」라는 제목의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공모전에 출품했다. 그 결과 동영상·포스터 부문 대상에게만 수여되는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제 A등급의 부산교통공사 직장어린이집은 2012년 개원 이래 매년 우수 보육 프로그램상과 보육인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성과가 높다.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공사 직원과 원아뿐만 아니라 지역 외 유아 등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직장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직원 복지를 넘어 모든 유아와 보호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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