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웅기자 |
2023.11.17 18:31:06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지난 10월11~12일 2023년 수도권 내 춘천시 이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 및 수도권 시민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59.3%는 출. 퇴근(통근)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0대 이상 장년층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51.7%로 높게 나왔다. 장년층의 타지역 이주 시 고려 사항으로 주거환경(39.8%)과 생활환경(37.2%)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최근 2년 동안 춘천 방문 경험은 68.4%였으며, 방문한 목적은 여행이 74.1%로 가장 높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해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 춘천시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
춘천하면 떠오르는 단어로는 닭갈비, 막국수 등 먹을거리가 49.4%로 가장 많았다.
체험 관광상품(복수응답)으로는 강촌 레일바이크(35.6%),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34.2%), 춘천 시티투어(24.0%), 소양강 스카이워크(19.7%), 춘천 의암호 카누(19.6%), 국립춘천숲체원(15.3%), 김유정문학촌(13.9%), 봄내길(13.2%), 템플스테이(12.3%), 막국수 체험박물관(11.3%) 순으로 나왔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수도권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