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미니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량은 줄이고 김치의 신선함은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이다.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거실 등 어디에나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간결하고 부드러운 슬릭 스퀘어 디자인에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다.
락앤락에 따르면, 미니 김치냉장고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1도를 유지한다.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으며, 사용 편의성도 좋다. 간편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 과일·채소, 냉동, 음료 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이 편리하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오는 13일부터 락앤락몰과 네이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카카오 메이커스 출시와 함께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