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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간·주말도 이용 가능한 영유아 돌봄 요금 시간당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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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11.06 09:55:29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안내.(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1월부터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 이용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필요한 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11월 1일부터 시 보조금 3000원을 지원해 이용요금(보육료) 부모 부담이 기존 시간당 4000원에서 1000원으로 경감된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다.

1월 1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성탄절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기관별 시간당 보육 가능 정원은 8명(영아반 3명, 유아반 5명)이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나 오후 10시 30분까지 예약자에 한해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는 4곳에 대해 우선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향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수요를 파악해 사업의 운영범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범운영 대상지는 ▲연제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 은비숲어린이집 ▲강서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기장 동원1차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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