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07년 신정아 사진 노출로 인해 1억5천만원을 손해방상을 문 일부언론사에 이어 또 다시 일부언론사가 연예인 합성사진에 중심에 섰다.
쿠키뉴스 보도에 따르면 '1일 한 인터넷언론은 오후 8시40분경 '손예진 언니, 전현무 아나운서 손예진 형부 될 뻔한 사연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에 손예진의 가슴이 들여다 보이는 사진을 함께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의 사진은 현재 디시인사이드 등에 오래전부터 나돌고 있는 사진으로 현재 네티즌들은 '이런 합성사진을 뉴스에 보도하다니 어이가 없다','인터넷에 나도는 사진을 저작권없이 사용한것도 문제'라며 해당 언론사를 향해 비난을 글들을 남기고 있다.
현재 문제의 기사는 파란 등 일부 포털사이트에 기사로 남아있으며 해당매체 사이트는 다운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