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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아세안 수출시장 5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부산시‧경제진흥원, 지역기업 해외수출 확대 위한 ‘2023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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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10.27 09:59:00

 ‘2023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전경.(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시가 지역기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한 ‘2023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서 당초 추진 목표금액의 약 25% 초과한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나타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023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지난 25일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부산의 주력 수출국인 아세안 5개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32개사의 유력 바이어가 부산으로 초청돼 수출판로 개척 및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중소기업 90개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주요 상담품목별 바이어 분포는 기계,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 장비 등 산업재 품목 바이어가 38%(12개사), 화장품, 식품 등의 소비재 관련 품목 바이어가 59%(19개사), 종합품목 바이어가 3%(1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주력 수출 품목은 물론, 한류의 영향으로 아세안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성과가 나도록 했다.

이번 상담회 기간, 조선&플랜트 기자재, 기계, 소비재 등 지역 주력산업 품목에 대해 총 264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110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품목 : LED투광등, 유체커플링, 화장품)을 체결했고 향후 1년 이내 계약체결이 가능한 수출상담 금액이 30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열린 상담회 성과보다 약 7%, 당초 목표액보다 약 25%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아세안 시장의 젊고 많은 인구, 급속한 도시화와 중산층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 한류 영향으로 인한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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