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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돌봄 안전망 구축에 종교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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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3.10.25 13:55:04

광주 광산구는 25일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불교연합회,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서부지구 4개 종교단체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광산구)

 

4개 종교단체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체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5일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광주불교연합회,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서부지구 4개 종교단체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업무협약은 각 종교단체의 인적‧사회적 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돌봄서비스 및 공공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종교단체는 시설 내 위기 가구 발굴 안내문, 통합돌봄 및 복지사업 홍보물을 게시‧관리하고, 동아리 구성과 종교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해 관련 정보를 광산구와 공유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돌봄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가 고립, 단절 등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종교단체의 참여와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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