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 10일 조직 내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직장 내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 인권센터장 박용민 인권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했으며, △ 인권보호 및 인권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직장 내 인권침해 및 갈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인권침해 구제절차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인권 문제는 구성원 전체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라면서 “이번 교육으로 직원 간의 배려와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는 등 인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