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공항서비스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점검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세상을 위한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한국공항공사에서 모기업 및 자회사 간 합동 청렴서약식에 최기봉 상임감사가 참석해 상임 감사제 도입과 감사 전담인력 확대 등 자체 독립 감사 기구를 확보를 통해 공사와 자회사 간 강력한 청렴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상호 합의한 바 있다.
최기봉 상임감사는 “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서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공항 이용객들에게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