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 오후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박동욱, 이운기, 조복래) 등 관계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안전운전 및 안전생활 수칙’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운전 수칙과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 홍보캠페인의 안전생활 실천과제(안전생활 실천과제(11가지) : ①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② 개인용이동장치(PM) 이용 시 안전수칙 지키자! ③ 우측통행 지키자! ④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자! ⑤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자! ⑥ 비상구·비상계단 적치물 치우고 확인하자! ⑦ 차량 탑승 전 음주운전 여부 확인하자! ⑧ 추락·낙상 위험요인 확인하자! ⑨ 심폐소생술 배우자! ⑩ 화재 대피요령 배우자! ⑪ 지진·풍수해·폭염 행동요령 배우자!)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운동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거리 운행 시 안전운전 수칙 △장거리 운전 중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안전생활 실천과제 11가지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리플렛)을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기간이 길어 차량 이동이 많을 수 있으니 장거리 운행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