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트 오브 시그니엘.(사진=시그니엘 부산 제공)

시그니엘 부산이 가을을 맞아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객실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될 ‘딥 릴랙세이션(Deep Relaxation)’ 패키지는 국내 유일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부산 최초 아로마콜로지 스파는 고품질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한 비건 제품만을 사용해 장시간 여행으로 지친 투숙객에게 건강한 활력을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엘 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원데이 클래스 ‘더 센트 오브 시그니엘(The Scent of SIGNIEL)’을 준비했다.

클래스는 호텔 투숙객과 식음업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시그니엘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상품을 활용한다. 브랜드 전용 향인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 향수와 ‘티 콜렉션(Tea Collection)’의 시그니엘 시그니처 전통차를 활용한 오리엔탈 하이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클래스 1회당 최대 10명으로 이용료는 1인 3만원이다. 오리엔탈 하이볼은 논알콜로도 직접 주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