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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반려해변 전국대회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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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9.15 17:46:51

14일 부산관광공사가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14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 참가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ESG경영 및 친환경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해 공사 사업장과 인접한 태종대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입양 후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수거하는 일반적인 환경정화와 달리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감지덕지 해양환경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반려해변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 및 소감을 발표해 심사위원 및 청중을 대상으로 추진노력, 창의성 및 효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맞아 최종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반려해변을 입양한 지 4개월여 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반려해변 환경정화 이외에도 노사화합 환경정화 및 매월 우리동네 플로깅을 통해 본부 사옥 인근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회용기 사용 및 퇴근전 스위치 OFF 캠페인 등 에너지 절감과 다각적인 친환경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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